거제맹종죽테마파크는 맹종죽의 창조적 활용과 보존을 통하여 죽림욕을 이용한 치유, 경관치유, 체험놀이치유가 가능한 죽림테라피 공간이다.
칠천도에 위치한 칠천량해전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최대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공원이다.
칠천도에 위치한 옥계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이 야영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도장포 유람선선착장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의 끝에서 떨어져 나간 돌섬이 해금강이다. 갈곶은 몇 호의 어가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을 이루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해상 식물공원이다. 천연 동백림과 아열대식물 등 3,000여 종의 수목을 심어 온대 및 열대식물원을 조성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과 전쟁포로가 수용되었던 거제포로수용소는 옛 터만을 간직해오다 유적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되어 역사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형제바위, 용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이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어낸다.
난, 수석계의 산증인이신 능곡 이성보 선생의 개인전시관으로, 30년에 걸쳐 완성한 각종 석부작, 목부작, 수석, 미니 장가계 등 예술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